나이가 들면 입맛도 변한다는걸 실감하는 요즈음..오빠가 저녁으로 뭐 먹을래? 하는데..아침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메뉴는..추어탕 뿐이야 ㅋㅋㅋㅋㅋ오빠가 먹자는...초밥, 아웃백, 소곱창다...별로 안먹고픈 이유믄 뭘까...?( 응 그거 나이 들었다는 증거 ㅋㅋㅋ )추어탕을 별로내켜하지 않는 오빠를 데리고..꾸역꾸역...추어탕 집으로 감 ㅋㅋㅋㅋㅋ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추어탕 맛집인데이번에 3번째로 방문해 보았다자연에서온추어탕경기도 구리시 우미내길 4-1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다자연에서 온 추어탕은 구리에 있는 식당인데..서울과 아주 근접한 구리여서..서울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좋다집에서 차로 25분정도 걸린다식당 내부 넓은편이다지난번에 지인 10명과 방문 했는데단체로 10명..